몇 일간 이어지는 비-
가뜩이나 우울한 도시는 더욱 우울하고
괜시리 나도 우울해지는 기간이다 -_-b
막 점심을 마시고 에스프레소 샷을 마시며
문득 드는 생각,
나도 변하고 있구나 라는 어찌보면 당연한 생각이 든다_
쓰디 쓰던 에스프레소가 이제는 달콤씁쓸해지는 지금,
내년에 나는 또 다른 내가 되어 있겠지라는 생각_
조만간 물건너 산건너 국경도 여러번 건넌
귀염둥이 노랭이 마티즈 사진 한번 올려야겠다-
무탈하고 내년 초에는 새 주인에게 자알 넘어가길 바라며!(비싼 가격에!!!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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